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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이란
최근에는 도시에서 농사짓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흥미꺼리로 다루는 경우가 많았지만 도시텃밭, 도시농부라는 형태로 상당히 매력적인 소재였습니다.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다니 언뜻 이해가 가지 않지만 왠지 끌리는 생활방식이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도시농업이라 합니다.
도시농업은 일반적으로 취미 혹은 일부 채소를 자급할 목적으로 도시민들이 짓는 농사행위를 말합니다. 주말농장,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옥상텃밭, 화분텃밭(상자텃밭)등의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대체로 전업적인 농업이 아닌 개인적인 목적의 행위입니다.
그러나 도시농업은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활을 합니다. 바로 농업자체가 가진 다양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농업은 농업이 갖는 생물, 대기, 토양, 환경의 보존, 문화, 정서, 여가, 교육 등의 다원적 가치를 도시에서 실현하여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운동인 것입니다.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
지금 전 세계는 기후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전 인류가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밀화된 도시는 아스팔트와 건물벽에 포위되어 열섬화현상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개발에 의해 녹지는 줄어들었고 그나마 있던 농지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선진국 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에 나서고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도시농업은 도시의 녹지를 높이는 주목할 만한 대안입니다. 공원과 옥상녹지 어느 곳이든 경작이 가능하며 오늘날 녹지의 개념이 경관과 휴식의 개념이라면 도시농업을 통한 녹지는 생산과 여가 그리고 교류의 장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생명의 교육이며 먹을거리 교육에 있어 몸으로 체득하는 활동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경작경험을 한 도시농부들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로써의 경험을 통해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이해정도가 달라질 것이고 여기에서 바른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새로은 먹을거리의 대안으로 로컬푸드의 움직임이 활발해 질 것입니다.
이러한 도시농업은 식량자급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농촌의 밥그릇을 갉아먹는 것이 아닙니다. 도시에서 작물은 채소 등으로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 주곡의 생산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식량자급을 높이면서 역으로 인식이 향상된 도시민의 지역 먹거리 수요가 높아질 것이고 이로인한 공급은 당연히 따라올 것으로 서로에게 이득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시의 노인과 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오게 될 초고령 사회에 노인문제는 이제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닙니다. 은퇴한 노인들이 활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생산적이고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는 농사일 것입니다.
도시농업(텃밭교육의 필요성)
요즘 아이들은 자연과 멀어진 생활을 하다보니 많은 문제를 갖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의 맛을 모릅니다.
각종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으로 맛들여진 아이들은 채소 자체의 맛을 모릅니다.
아이들의 감각기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탁한 공기, 엄청난 전자파, 시끄러운 소움, 현란한 불빛, 밀폐된 공간 등이 아이들의 오감기능을 무디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불안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걱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고 신경도 예민해져 있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아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어른들은 이런 아이들에게 전통적으로 삶의 한 양식을 되살려가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을 흙과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흙은 생명의 원천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흙이 없이는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흙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무한한 생명력을 지니고 끊임없이 다른 생명들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사람 역시 흙의 생명력에 의지해서 살아갑니다. 생존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을 흙에서 얻고 흙이 키워준 생명체에 의존해서 살아갑니다.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우리 곁에는 생명을 키우는 텃밭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함께 텃밭 일을 돕다가 심심하면 벌레와 놀기도 하고 나무그늘에서 쉬기도 하며 하루를 보내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삶 속에 자리잡고 있던 텃밭이 산업화, 도시화에서 밀려 점차 지취를 감추어 가고 있습니다. 숨쉬기도 힘든 도시공간에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아이들에게 흙냄새를 알게 하고 텃밭에서 생명을 가꾸어 볼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텃밭교육은 어떤 교육적 효과가 있는가?
흙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텃밭가꾸기를 통해 흙의 생명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흙에는 살아있는 흙도 있고 죽은 흙도 있습니다. 살아있는 흙은 생명을 키우지만 죽은 흙은 생명을 키우지 못합니다. 사람을 비롯한 동물은 흙이 키워낸 식물을 먹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흙이 죽으면 식물이 생존할 수 없고 식물이 없으면 동물도 사람도 생존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텃밭가꾸기를 통해 사람이 살아가려면 흙이 살아야 한다는 평범한 지혜를 터득하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를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텃밭 농사를 통하여 작물을 언제 심고 언제 거두는지, 사계절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는 아이들에게 긴 시간을 인식하게 합니다. 계절의 변화가 그것이 주기적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은 긴 시간의 흐름을 알게 하는 나침반의 역활을 하게 됩니다.
감각이 살아나고 과학적 인식과 인과관계를 길러줍니다.
아이들은 교실을 떠나 자연 속에서 흙의 감촉과 코끝에 와닿은 풀과 흙과 바람 냄새를 맡으며 물소리, 바람소리, 벌레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자연의 숨결을 오감으로 만끽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사람이 밥을 먹듯이 텃밭의 작물도 물과 거름을 먹고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며 "선생님, 물을 안주니까 상추가 시들어 버렸어요."라는 등 인과관계를 알게 되고 수확한 채소를 요리할 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관찰력, 사고력, 탐구심도 생기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텃밭가꾸기를 하며 함께 할 때의 큰 힘을 알게 됩니다.
땀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을 알게 됩니다.
직접 자기 손으로 흙을 일구고 작물을 길러 봄으로써 쌀 한 톨이 생산되기까지 농부가 흘린 땀방울을 이해하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자연계의 순환과 생명에 대한 원리를 알게 됩니다.
텃밭가꾸기는 끝없이 되풀이 되는 자연계의 순환을 이해하게 되는 좋은 경험입니다. 생명의 성장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아이들은 한 개의 작은 씨앗이 다시 새로운 생명을 담은 여러 개의 씨앗을 남기는 자손번식 과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자연계의 순환원리를 경이롭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부모의 요구, 사회의 요구에 의한 지식 위주의 인위적인 활돌을 주로 하게 되는데 텃밭활동을 통해 인간에 있어 가장 근원적인 부분인 생명의 소중함, 생명들과의 관계, 생명들을 있게 한 모든 자연의 소중함을 아이 스스로가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자연의 소중함은 어려서부터 몸소 익힘으로 터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노력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코펜하겐에서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에너지 위기와 먹을거리 위기는 모두가 고리로 연결되어있는 문제들입니다.
생태위기가 에너지 위기 속에 오늘날 수천킬로미터를 이동한 먹을거리는 우리에게 지속 가능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는가? 자연과 단절된 체 아스팔트와 시멘트에 갇여 자라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정서와 가치관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인가? 무한 경쟁속에서 다른 사람을 이겨야 살아남는 사회속에서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미래세대가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를 주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당장 무언인가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은 텃밭을 시작해보세요!
사방이 막힌 갇힌 도시 속에서 자유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꽉 만힌 시멘트 속에서 흙냄새를 만날 것이고, 회색의 아파트 숲속에서 푸른 새싹이 돋아날 것입니다. 넘치는 정크푸드 속에서 자연이 선물한 먹을거리를 얻을 것이고 우리는 그 속에서 아이들을 통해 미래를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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